지갱의 블로그

건강이슈큰 이유는 아니고 며칠안되는 기간동안 치과와 안과를 다녀와야해서 뭔가 지쳤다. 병원은 그냥 갔다만와도 지치는곳같다ㅜㅜ 오늘은 봄만되면 나를 찾아오는 결막염,각막염때문에 안과에다녀왔다.신기하게 꼭 이맘때쯤 눈안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나서 안과를 찾았었는데 병원에서는 알러지성이라고했다 나에게 그런 알러지가 있다는걸 처음알았다. 나이가 들면서 없던 알러지도생기고...ㅎ_ㅎ 이번에도 단순 알러지니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해서 며칠전부터 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났지만 참았다 그러다 오늘 아침 눈동자안에 뭐가 난것처럼 보여서 어쩔수없이 다녀온거다ㅜㅜㅜ 집근처에 안과는 없어서 오랜만에 운전해서 다녀왔다 ㅋㅋ 잠깐이지만 봄날의 드라이브를 즐겼다 ㅋㅋㅋ오전공부안과갔다오니 시간이 애매했다. 오늘부터 알바를 가..

나는야 스터디카페 회원한번 가본 뒤 너무 마음에들어서 고정석 구매 하고싶었는데 드디어 했다!! 내 고정석과 내 사물함 4주이용권도서관보다 집이랑 훨씬 가까워서 오늘 공부하다가 집에서 저녁먹고 다시 가서 더 공부하다 왔다. 스터디카페에서 가방메고나와서 집에서 신발벗기까지 10분도 안걸린다니 감격 ㅜ.ㅜ 조금 비싸긴 했지만 뽕뽑을거니까 ㅋㅋㅋ 무거운책 안들고다녀도 되서 너무 좋구....텀블러만 달랑달랑 들고다녀야지 (이때다 싶어서 손잡이가 위에달린 텀블러도삼ㅋㅋㅋ) 이 모든게 다 알바를 구해서 가능했다! 쌩유...!!! 회계학회계학은 박문각도 마음에들고 에듀윌도 마음에 들어서 둘 다 듣고있다.오늘은 에듀윌강의 들었던거 또 들었다. 그래....확실히 다시 들으니까 더 잘 알겠다...이느낌대로 잘 가야되는데....

또 하나의 강의가 개강했습니다뭔가...1차는 그래도 해봤으니가 여유있지않을까? 했던 지난주까지의 나... 반성해!이제 서서히 휘몰아칠거야 라잌 휘몰이 장단, 자진모리장단처럼 꺄륵2강까지는 가볍게 부동산과 동산의차이점, 건물은 뭐고( 지붕과 기둥 또는 벽이 있는것이 건물이다~)준부동산은 뭔지! (자동차, 선박, 항공기, 건설기계, 입목등이있다) 준부동산과 부동산은 등기,등록이 있어서 나라에서 관리한다... 그래서 공공재의 개념이 있는데 공공재의 개념이 좋은게 아니었다...나라에서 위급사항이나 뭐 무슨일이 있을때 가져갈수있다고함 그런생각은 안해봤는데ㅎ_ㅎ 전쟁시 자동차도 가져간다던데 순간 여러모로 전쟁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하는지 잠시 그런 생각의 길로 빠졌다. 다시 돌아와서!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사..

벌써 8일차신기방기하구만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르다니...그 동안 난 무얼 공부했나. 새로운 강의들이 속속 개강하니 슬슬 정신 못차리고있는거같다. 무너지는건 순간이라구 정신차리라구!! 오늘은 도서관에서 감정평가실무 강의를 들었다. 강의 하나가 너무 길다.... 이게 내 집중력의 한계인가 싶다..그래도 인강의 가장 큰 장점인 일시정지와 뒤로가기가 나를 살린다!! ㅋㅋ 공적서류인 공부서류 보는 방법을 간단히 봤다. 일반건축물 관리대장은 건물의 소재, 구조, 면적, 소유자의 주소/성명 등 건물의 물적사항을 보여주는것이고 집합건축물 관리대장은 우선 전유부와 표제부로 나뉜다. 아파트같은데서 쓰이는건데 표제부는 1동전체의 이용상황등의 물적사항을 표시하고 전유부는 하나의 호수를 표시한다. 등기는 표제부, 갑구,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