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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갱의 블로그
오늘의전시술을 거의 안마시는 나에게 친구와의 데이트는 항상 같은패턴이다.맛집에가고, 쇼핑도조금 해주고, 예쁜 카페에 찾아가는것이번엔 전시를 추가했다. 성수는 너무 멀어서 고민했지만 지금 하고있는 전시들중 가장 흥미로워보였다.초현실주의라...어린이대공원 역에서 성수 토박이인 언니를 만나 쫄래쫄래 따라가다보니 그라운드시소가 나왔다.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히어티켓을 따로 예매하고가지 않아서 현장구매를했다. 언니랑 내꺼, 한 사람당 15,000원! 티켓에는 QR코드가 찍혀서 나오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저렇게 QR을인식하고 몇가지 질문에 답을 한다."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란?" 과 같은.... 질문이 세개정도밖에 안되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아무튼 질문에 답을하고나면 또 티켓한장이 출력된다. 끝날때까지 잘 ..
하고있던 가게도 내놓고, 다시 취직을 하려고 마음먹고나니 마음이 싱숭생숭한 상태....딱히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어서 여태 뭘 하고 산걸까 후회도 되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걸 잘할수 있을지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 하고 끄적여보아도 떠오르는게 없었다이런... 진짜 심각하다그러다 딱 하나 생각난건 조용히 책읽기, 사는데 꼭 필요하진 않은 잡다한 지식 모으기였다이걸로 뭘 할수있나....얘네가 나 밥먹여주는것도 아닐텐데그래도 지난번 알쓸별잡 프로그램 리뷰 쓴것처럼, 그리고 책 리뷰 쓰고있는것 처럼 이렇게 계속 써보자! 했는데 타다! 티빙에 원래 있던 카테고리겠지만 내눈엔 이제 띈거겠지...? 인포테인먼트라니....여기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다있잖아?!벌거벗은세계사, 한국사 그리고..
책 리뷰를 목적으로 만든 블로그이지만 일기의 필요성을 많이 느껴, 일기도 함께 써보기로 한다.11월7일주기별로 피부 트러블은 항상 있었지만 나름 복구가 잘 되던 피부였는데, 30대가 훌쩍 넘다보니 회복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아예 회복되지 않는 트러블들이 자주 생기고 있다... 정말 속상한 일이다. 피부과도 가봤지만 나아지지 않고, 블로그나 유튜브로 다양한 제품과 방법들을 찾아봤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추천제품을 사서 쓰기도 어려울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야채를 많이 먹기로 했다 간식으로 당근을 우걱우걱 씹어먹고 아침엔 사과를 먹는다. 화장품을 다 사볼순 없지만 비교적 저렴한 팩은 종류별로 써볼수 있을것 같아서 이틀에 한번 팩도 해주기 시작했다그리고 무엇보다 쓸데없이 늦게자지 않기로 했다. 괜히 하는것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