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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포테인먼트 (5)
지갱의 블로그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 (1559년작)이 그림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 미술관에 있는데 2015년 폴란드에서 2차세계대전중 나치총독의 아내가 강제로 가져간 그림이라며 소유권을 주장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17세기부터 오스트리아에 있던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아직도 소유권 논쟁은 계속되는듯 하다. 두 나라가 이렇게 팽팽하게 대립하는데는 이 그림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한화로 880억원인데, 그나마도 최소로 잡은 금액이라 경매시작가 정도 될테고 경매에 실제로 붙여진다면 그 이상이 될것으로 추정된다. 그림의 주제가 되기도 하는 4화의 주제는 "욕망의 재발견". 기독교지만 사순절과 사육제에 대해 잘 몰랐다. 그래도 부활주일은 아는데, 사순절은 부활주 이전 40일을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경건하..
모피코트를 입은 자화상오늘도 재미있게 본 예썰의전당 2화의 주제는 '자화상' 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독일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다 이 그림은 1905년 전시되어있던 박물관에서 눈 부분이 훼손된 채 발견되었다. 1화에서 도난당한 모나리자도 그렇고, 옛날이라 경비가 삼엄하지 않았던걸까 작품 보관에 허점이 많았던 것 같다.훼손한 범인을 잡지 못해서 이유는 알수 없지만 눈빛이 너무 강렬하고 무서운 느낌을 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고한다. 그림은 실제 사람만큼 큰 사이즈라 마주하고 있으면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하다. 당시 초상화는 형태도 중요하지만 작가의 혼을 옮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져 조명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한다. 방송에서 그림을 확대해서 보여주었는데, 조명을 낮추어 질감을 많이 ..
어제의 예술이 오늘의 당신에게 말을건다예전에 보다 말았던 기억이 나서 블로그에 기록하기위해 다시 첫화를 보았다.여기에도 역시 내가 좋아하는 김지윤박사님이 나오신다. 일부러 찾아보는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겹치는것같다. 평소 보던 예능에도 자주 나오시던 양정무 교수님과 피아니스트 조은아님, 뇌과학자 장동선박사와 재재가 나오고 김구라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예능을 봐도 김구라는 지식이 많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은근 이런 프로그램과 잘 맞는것 같다. 첫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관한 내용이었다. 모나리자1911년 8월, 루브르박물관의 한 그림이 도난을 당했는데 무려 24시간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프랑스는 국경까지 폐쇄하며 그림을 찾았지만 2년동안 찾을수가 없었는데, 그림이 걸려있던 빈 자리를 보며 ..
프로그램소개세계의 비극적인 역사와 범죄현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건 현장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도 함께 보여주는 투어형식으로 2층버스처럼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정말 투어를 떠나는것 처럼 가이드 역할을 해줄 진행자분들이 함께 나오신다.첫화의 진행은 내가 좋아하는 김지윤 박사님이다.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아는것도 재미있지만 한 가지 사건을 깊게 파고드는것 또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범죄와 관련된 어두운 역사이다보니 블로그에서 깊게 다루기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다이애나왕세자비첫화의 주인공은 영국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다.1981년 7월29일 찰스왕세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고, 1997년 사망한뒤 지금까지도 영국왕실의 아이콘같은 존재인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되짚어보는 회차였다.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