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가 될테야 (공부일지 7일)

실무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2차시험 과목에선 교수진 선택해서 들을수있어서 (모든교수 강의 들으려면 더 비쌌다.)

나름 신중하게 맛보기강의 들으면서 유도은 평가사강의를 선택했다. 

일요일에도 교재배송해준 대한통운 땡큐!!! 

책이 많이 두껍다고해서 아예 분철된걸로 주문했다. 잘했군.... 3000원씩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잘....잘했다...

본격적으로 진도 나가는데 슨생님 말씀이 너무 빠릅니다ㅜ.ㅜ  순간 내가 배속을 눌렀었나? 하고 확인했다.

우선은 그냥 들었는데 아마 0.9배속으로 들어야될거같다. 

초반에는 기본윤리, 업무윤리~ 요런 기본사항 언급으로 지나가고 공부상 지목, 토지이용상황,주변환경같이 외울게 좀 나왔다. 그중 도로현상부터가 나에겐 본격 외울것들로 다가..옴....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베이베

앞으로 나에게 도로는 그냥 길이아니야! 광대로, 중로, 소로 25m이상, 8m, 12m 미만 중로, 소로 등등!

새책에 줄 깔끔하게치고싶어서 정성들이는중인데 지속되기를 ㅋㅋ

저번에 핑계고에서 이서진님이 공부못하는애들이 줄만 엄청친다고해서 줄 안칠거다....ㅋㅋㅋ 자존심이야 줄안쳐!

딱 한줄씩만 칠거야....ㅋㅋ후...

 

반성의날

사실 오늘 도서관도 안가고 집에서 해가지구...약간 느슨해졌다. 역시 집에있으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유튜브로 우리 교회 예배드리기는 했다!

내일은 일찍부터 도서관으로 나가야겠다. 사실 스터디카페 정기권 끊고싶지만 아직 알바를 못구했기 때문에!! 돈 안들이고 다닐수 있는데로가자!! 조금 더...걷지뭐ㅜㅜㅜ (버스정류장까지 갈바엔 도서관까지 걸어가는게 나음)

확실히 스터디카페가 집이랑 가까워서 뭔가 마음도 편하고 그런데ㅋㅋ 돈이문제야 

그래서 강의도 하나들음...

요즘 또 새벽까지 안자고, 생활패턴 꼬일거같은 조짐이 보여서 오늘 밤새고 내일 초저녁에 자야겠다.

생활패턴 절대지켜!!!! 피부와 건강과...여러가지를 위해 

어짜피 반성할거 오랜만에 축구경기 틀어놓고 할일 하는중 헷

 

 

사이좋게 한명씩 퇴장하고 10vs10으로 진행되는 경기ㅋㅋㅋ 

욕설과 인종차별이 난무하는 라리가(보다보면 외국도 진상많구나 느낌).... 그러고싶냐 진짜..

그나저나 아센시오 뒷머리 정갈하네 화살표 아래쪽 가르키는건가 ㅎ_ㅎ

축구끝나면 밤 새우는김에 복습하면서 해를 맞이해야겠다. 

내일도 실무수업 연달아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