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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술 (2)
지갱의 블로그
피렌체이번화는 피렌체 라는 도시 전체가 주제가 된다.르네상스를 꽃피운 꽃의도시 Florence.프랑스 대문호 '스탕달'이 피렌체를 여행하다 문화예술에 너무 감탄한 나머지 호흡곤란과 의식혼란을 일으킬 정도였다고한다. 실제로 이런 현상을 스탕달증후군(피렌체 증후군이라고도함) 이라고 하는데 정식진단명은 아니다.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 이 증후군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볼수 있기도 하다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기도 한데, OST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서 들으며 글을 써본다. 두오모 대성당10년전 혼자 이탈리아를 여행했었다. 너무 오래되서 잊고있었는데 사진을 뒤적여 찾다보니 미켈란젤로 언덕에 힘들게 올라가서 저 두오모 사진을 찍고 너무 아름다워 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저 아름다운 두오모 ..
모피코트를 입은 자화상오늘도 재미있게 본 예썰의전당 2화의 주제는 '자화상' 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독일의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다 이 그림은 1905년 전시되어있던 박물관에서 눈 부분이 훼손된 채 발견되었다. 1화에서 도난당한 모나리자도 그렇고, 옛날이라 경비가 삼엄하지 않았던걸까 작품 보관에 허점이 많았던 것 같다.훼손한 범인을 잡지 못해서 이유는 알수 없지만 눈빛이 너무 강렬하고 무서운 느낌을 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고한다. 그림은 실제 사람만큼 큰 사이즈라 마주하고 있으면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기도하다. 당시 초상화는 형태도 중요하지만 작가의 혼을 옮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져 조명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한다. 방송에서 그림을 확대해서 보여주었는데, 조명을 낮추어 질감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