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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갱의 블로그
스티브글루가진것 없고 머리속은 몽상과 계락으로 가득찬 남자.그의 가방속을 가득 채운 플라스틱 사탕 디스펜서가 수집가들의 세계를 발칵 뒤집은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1991년 희망도 없던 시절이지만 스티브는 본인안의 희망을 믿고사는 낭만가였다. 장난감을 좋아하고 무엇이든 수집하기를 좋아하는데, 고객이 시리얼상자 상단을 잘라 10개를 모아 보내면 다양한 장난감을 사은품으로 주던 시리얼회사가 이 수집광의 사내 때문에 정책을 바꿀 정도였다고한다. 사은품을 장난감박람회에 팔던 스티브는 더이상 팔 장난감이 없어 마지막으로 나갔던 박람회에서 "페즈 (PEZ)" 를 만나게된다. 미국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희귀제품을 구하려면 유럽으로 가야한다는 말 한마디에 아들과 곧장 유럽으로 떠나며 본격적으로 페즈의 세계에 ..
SEA+CONSPIRACY (바다+음모)다큐멘터리 감독인 알리는 바다를 사랑한다. 그가 사랑하는 바다가 죽어가는 모습에 해안가 쓰레기를 줍는 일보다 무언가 더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시작한다. 바다는 지구 생명체 80%의 보금자리다. 고래가 호흡을 위해 해안가로 올라올때 식물성 플랑크톤 이라는 초소형 해양식물에 비료를 준다. 플랑크톤은 매년 아마존 열대우림의 4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85%를 생성한다. 돌고래와 고래가 사라진다면 바다도 사라지고, 결국 인류도 사라질 것이다. 알리는 해양동물의 목숨을 위협하는게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때문이라고 믿었다. 그러던중 일본에서 포경을 재개한다는 기사를 보게된다. 1986년부터 국제적으로 포경금지를 시행했..
무덤에서 찾은 역사바로 전에 쓴 "언노운 사라진피라미드" 의 프리퀄의 느낌이다. 나온 시기로 보면 시퀄이 맞지만 내가 본 순서대로 한다면 말이다. 사라진 피라미드편의 와지리 박사가 부바스테이온 지역에서 2018년 보존상태가 거의 완벽한 무덤을 발견해, 전세계 뉴스에 보도된적이 있다고 언급하고 넘어간 장면이 있었다. 그 보존상태가 굉장히 좋았다던 무덤이 이번에 리뷰할 "사카라 무덤의비밀" 에 나오는 '와흐티에'라는 고대이집트 고위층의 무덤이다. 누구도 손댄적 없는 4400년된 무덤이라니! 오랜시간 침략과 도굴, 자연적인 이유 등으로 원래의 모습을 갖춘 무덤은 찾기 정말 힘들다고 한다. 몇백년 전도 아닌 몇천년 전이니 그럴만도하다. 와흐티에(Wahtye)는 누굴까?고고학자들은 묘지를 찾고 조각품,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