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가 될테야 (공부일지23일)

벌써5월

나는 뭘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시간은 열심히 움직이는구나.

비가 오더니 날은 다시 추워지고ㅜㅜㅜㅜ 올해는 4월부터 무더위 시작일거라더니 너무 추운데?????

진짜...너무 추워.... 반팔위에 맨투맨 껴입고 저녁엔 집업까지 입고 다님....뭐가 어떻게 된다는건지! 

감기까지 걸려버려서 너무 힘들다 감기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았는데 알바 다니면서 내 건강이 민폐가 될까 걱정된다. 따듯한물 계~ 속 마시면서 나아지길 바라는데 이젠 콧물이 시작되었다ㅜㅜㅜ 에혀...체력도 힘들고...공부도 힘들다.

 

그래도 할일이 있지

음..오늘 오전공부는 조금 집중이 안되고 졸기도했다. 무엇보다 느즈막히 스터디카페 가려고 나갔다가 중간에 갑자기 가기싫어져서 집에 돌아갈까 말까 서서 고민까지했다.

어짜피 나온거 무조건 가는거였는데 되돌아갈 고민을 하다니...ㅋㅋ 그래도 유혹을 떨치고 다녀온거 칭찬하자!!! 

가서 졸더라도 (제발 그만졸고싶지만) 가서 뭐라도 들여다본거...에 만족은 하면 안되지 ㅋㅋ 안되는데 그래도 간건 어쨌든 잘한거라고 처주자 나에게 너무 관대하면 안되는데 ㅎ_ㅎ

얼마전에 스터디카페에서 나눠준? 제공해준? ㅋㅋ 과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세박스나 시켰다.

짭쪼롬~ 해가지구 사또밥보다 더 부드러운...그런....ㅋㅋ 아무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임 한봉지에 2개 들었는데 차라리 한봉지에 몇그람 이렇게해서 담으면 더 좋을거같다ㅋㅋㅋ 는 과자박사의 의견이었습니다. 

아무튼 이거먹고 실무 기본강의를 들었다.

에듀윌은 기본강의가 좀 긴편이고, 박문각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이건 지극히 나의 의견일뿐) 근데 기본강의가 있어야 어느정도 알고넘어갈수 있는데 또 기본강의가 기니까 그거 듣다가 지치는거같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것도 쌩 초보 입장에선 조금 답답하기도하고....그래서 우선은 기본강의를 빠르게 해치워볼까한다. 과연..... 하.....(이래저래 강의도 어려운데 강의선택도 공부방법찾는것도 다 어렵다)

건축선과 건축지정선이 있는데 건축선은 거기에 맞추려면 토지가 후퇴할수도있고, 그 만큼 제외하고 건축면적이 되는데 (건폐율에도 영향을 미침) 건축지정선은 그렇지않음 왜냐하면~ 시장,군수,구청장이 도시지역의 시가지안에서 건축물의 위치를 정비하거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4m이하의 범위안에서 건축선을 따로 지정하는거라서! 란다. 

그리구 토지의 형상은 정방형, 가로장방형, 세로장방형, 사다리, 부정형, 자루형 이렇게이렇게이렇게~~ 있는데

이건 뭐 당연한(?)개념이라고 생각된다.

그것보다 최소의접직사각형이란게 있다는걸 알아야지 토지가 부정형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꼭지점을 연결해서 직사각형을 만들고 해당토지면적에서 전체면적을 나눈부분이 1/3보다 크다면 부정형이라한다.

그리고 이만 자자....

왜 맨날 새벽1시를 넘겨야만하는가.... 스트레스받는건지 다시 시작된 부정맥증상...벌렁벌렁 진짜 기분나빠!!! ㅜㅜㅜㅜㅜㅜㅜ 

https://youtu.be/1bYnjb87BiI?si=11-bNlNeSa4mkf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