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가 될테야 (공부일지1일)

인터넷강의는 박문각

사실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다 

처음 시작할땐 1차의 5과목 모두 너무 생소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공부했던거같다.

시험날이 다가오니까 그제서야 슬슬 어떻게해야할지 알겠는..... 그래서 좌절했고

처음 선택한 에듀윌이 나하고 맞지 않는다는것도 알았다.

5과목중 2과목이 정말 별로였고 1과목은 그저그랬고 2과목만 괜찮았다.

교재도 없어서 프린트하거나 pdf파일로 봐야했는데 그것도 너무 불편했다. 언제 찍어놓은지도 모르겠는 강의를올리는게 가장 불만이었다. 아! 그리고 2차 감정평가이론 강사분은 강사를 처음하시는건지 계속 말을 더듬다가 머쓱한지 자주 웃으시고...암튼 내가 이걸 계속 들을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올해는 바뀐건가)

에듀윌은 공인중개사가 제일 나은가보다...(공인중개사를 해본건 아니지만 광고를 그렇게 하는덴 이유가 있겠지)

박문각은 과목당 강사가 거의 2분이상이라 선택해서 들을수있다는게 좋았고 강의도 때에 맞게 새로 올린다.

이 두군데 말고도 여러 학원이 있으니 잘 선택해야한다  안그러면 이렇게 1년을 허비하...고...말거야.....😣😣😣

이번에 선택한 박문각 강의 제발!!! 부탁해 나도 잘할게!!!

 

공부계획

그래도 기본강의는 들어놓은상태니까 

이번엔 연초에 2차과목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1차에서 너무 힘들었던 경제기본을 다시......다시....해야만해....

 

놀랍다 행정법....민법 교과서도 너무 두꺼워서 놀랐는데 댈것도 아니었다.

선생님이 분철하려면 어떻게 나눠야 좋을지 알려주셔서 표시는 해놨지만....뭐....하나 안하나 비슷할거같아서 그냥 쓰기로했다.

처음에 1차에만 집중하느라 2차는 이제야 처음 제대로 본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라

행정법3강, 경제기본 2강을 듣고... 회계도 기본강의들을거다.

4월 한달은 행정,경제,회계를 좀 집중으로 들을생각이다.

5월의 계획은 5월직전에 다시 세워야지 ! ! ! 

STUDY WITH ME영상도 올리고싶지만 너저분,지저분한 내 방과 정신산만한 책상을 보여줄수가 없어서 못할거같다 

계획을 아주 알차게 세우고싶어서 구글캘린더도 써보려는데

사용법 너무 어렵다. 영상보고 따라한게 이것뿐인데 쓰다보면 익숙해지지않을까? 

컴퓨터 틀자마자 뜨게 해놨더니 잘 보여서 좋다 근데 첫날 첫 계획부터 대차게 말아먹었다 ^^

 

오늘 들은강의

행정법: 처음이라 책으로 진도를 나가진 않고 개요만 들었다

개요만해도 괜히 겁먹을만큼 복잡했다. 분쟁이 생겼을때 자력구제로 해결할수 없으니 제3자인 국가가 개입한다.

국가는 구제절차에 따라 분쟁을 해결한다. 국가정책에 의해 개인에게 손해가 발생했을때 구제하기 위한 방법이다 등등....

 

경제: 수요공급의 이론했다. 항상 여기까진 괜찮았던거같은데.... 수요함수 

수요는 사려는 "의도"가 중요함 

그리고 한계대체율.... 여기까지! ㅎㅎ 여기에 다 적을순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림이 그려졌으니 올해 다시 힘내보자